양운석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 2심 무죄 관련 입장 발표, “무책임한 고소․고발로 시정 운영 발목 매우 유감스러워”
양운석 더불어민주당 운영위원장, 김보라 안성시장 2심 무죄 관련 입장 발표, “무책임한 고소․고발로 시정 운영 발목 매우 유감스러워”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4.02.05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운석 도의원
양운석 운영위원장

양운석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이 김보라 안성시장의 2심 무죄 선고와 관련하여 지난 2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을 통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안성시장이 뜻하지 않은 송사에 휘말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3명의 공직자에게 공정한 선고를 내려준 재판부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양운석 운영위원장은 이번 일이 지난 6.1 지방선거를 치르며 고발로 재판이 진행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업무 범위에 포함된 행위를 하였음에도 아전인수식 무책임한 고소고발이 이루어졌다라고 지적하며 선거철마다 고소고발을 남발하여 시정 운영 차질은 물론, 안성시의 명예를 훼손하고 지역발전을 가로막은 행위에 유감을 표명했다.

이 같은 행위가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당을 초월하여 협력화합하여 오직 안성시민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안성시로 나아가기를 촉구했다.

김보라 시장이 민선 7기 시장 취임부터 혁신과 변화를 향한 사명감을 안고 쉼 없이 달려왔다고 말하며, 안성시가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시정 운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금은 안성 발전의 최적기라고 진단되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안성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껏 달릴 때라며 초당적인 협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서 김보라 시장과 함께 시민 행복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위해 20만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