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7시 23분쯤 안성시 인지동 상가건물에서 화재가 났다는 다수의 신고(17건)가 접수되어 약 1시간 반만인 오전 8시 57분쯤 조진되고 오전 11시 25분쯤 완전히 진화되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날 오전 7시 23분쯤 인지동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인 원 56명, 장비 21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에서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화재가 난 건물은 시내 중심가에 약국이 있는 건물이었는데, 출근시간이고 화재로 인한 교통통제 등이 이루어져 시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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