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안성시의 제2차 특별조정교부금 54억 원 확보에 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이란 시․군의 특정한 재정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교부금이다. 시장․군수가 도지사에게 신청하면, 도지사가 이를 심사하여 배분한다. 주민들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신청 사업별로 경기도의원 가운데 건의 의원이 있을 경우 이를 표시하여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윤종군 예비후보는 이번 경기도 제2차 특별조정교부금 54억 원 확보에 관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보라 안성시장을 선택해주신 안성시민께서 만든 성과”라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한 달여 만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9곳에서 승리했고, 안성시는 그중 하나이다.
이어서 윤종군 예비후보는 “저 또한 작년부터 염태영 당시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당․정 인사들과 만나며 안성발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고 전하며, “내년 총선에서 안성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효능감을 안성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윤종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공직자들과 제2차 경기도 특별교부금 확보를 위해 애써준 더불어민주당 양운석(안성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박명수(안성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황세주(비례대표) 경기도의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안성 발전 예산 확보를 위해 애쓴 국민의힘 김학용,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국회의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