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송미찬 전 안성시의원이 내년에 실시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송미찬 전 시의원측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을 위해 최근 당에 적격심사를 의뢰해 적격판정을 받았으며, 빠른시일내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송미찬 전시의원은 1978년생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해 시의원에 당선되어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나, 지난해 실시된 지방선거에서는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하지 못한바 있다.
이에 따라 최혜영 국회의원과 윤종군 예비후보(전 안성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의 2파전이 예상되었던 더불어민주당 공천경쟁은 송미찬 전시의원을 포함해 3파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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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건감? 참 존재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