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이영찬 예비후보가 자신의 1호공약인 " “한경국립대학 학생수 2만명의 일류거점 대학으로 육성”과 관련해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좀더 구체적 방안을 내놓았다.
19일 보도자료에서는 “한경국립대학 제2캠퍼스를 공도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연합캠퍼스를 운영하고 IT 융복합학과와 스마트반도체대학을 신설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또 IT 융복합학과는 첨단 기술 및 산업 분야에서 안성의 미래 경제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스마트반도체대학은 미래 세대 반도체 기술과 지역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업을 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이어 한경국립대학을 2만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일류 반도체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기존 약속을 강조하며, “안성중학교 부지에 의과대학 및 한경국립대학병원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의과대학으로의 전환과 의료 기술, 의학 연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의과대학으로 성장시켜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더불어 대학병원 설립을 통해 고급 의료 서비스 제공과 의학 연구 교육의 중심지로서 역할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기술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후보는 “ '권위 있는 정치'를 버리고 '품격 있는 정치'를 하겠다”며 향후 안성시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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