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안성 100년 도시 계획 및 비전 전략 추진"
이상민,"안성 100년 도시 계획 및 비전 전략 추진"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3.11.1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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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상민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시민이 염원하는 안성 생각을 담은 100년 미래 도시 비전을 전문가와 함께 도시 경쟁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간과 토지 이용 관련 미래 안성을 만드는 것이라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어 “'안성 100년 도시 계획 위원회'(가칭 안성 100년 도시)를 마련할 것이며, “모든 세대의 의견수렴과 국내외 사례 조사, 현재 안성의 도시 특성 분석, 미래 안성의 건축과 공간 등을 구조적 입체적인 세부 안을 마련할것이라고 계획을 말했다.

안성 100년 도시는 시민과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참여단·2030참여단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도시계획 관련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것이라고도 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새로운 미래 안성은 10년 단위의 도시기본계획만으로 부족하다라며, ”국토기본법,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등에 따른 지역·도시관리·개별공간 계획 등의 체계를 마련해 수도권과 광역 도시 경쟁력을 갖춘 장기적인 안성을 구현해야 한다라고 의미를 전달했다.

특히 지역 비전 부재와 선출직 무책임을 대신해 시민이 생각으로 직접 구현한다라고 했다.

이는 “1990년대 이후 안성은 시대 변화의 눈높이를 못 맞추며 도시 기능이 부족해, 인구·산업·문화·환경·교통 등 급격한 변화를 보여준 인근 지역과 늘 비교됐다라고 평가를 내렸다.

또한 철도·대기업 유치 전략이 공회전하며 일자리 확보·인구 유입을 못 일으켰다라며, “오히려 흉물스러운 무분별한 공장과 물류창고 등이 도시 기능을 떨어뜨리는 난개발을 낳았고, 새 교통망이 오래전 필요해도 우회 도로를 추진할 엄두를 못 내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 출마예정자는 “2021년 기준 안성은 총면적 553.5중 임야 259.746.9%, 107.919.5%, 49.18.9% 등으로 나타났다라며, “전체 토지 면적 중 자연 상태가 75.3%에 달해 국가와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 되도록 도시 개발을 유도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가능성을 전했다.

그리고 전국 상황처럼 지역 불균형도 심해 총면적에서 읍면별 면적 중 금광면이 7213%로 가장 크지만 인구는 7,647명의 총인구의 4%에 그친다라며, “하지만 공도읍은 325.8%로서 인구는 60,896명으로 31%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비교했다. 안성시 인구는 2021년 기준 200,480명이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공간 그리고 균형 발전을 위해 안성 100년 도시 계획은 시민이 도시 비전을 수립하는 것이며, “안성 고유의 지형 특성에 맞춘 종합적 공간계획의 틀을 마련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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