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개산초등학교(교장 정찬조)에서는 10월 11일 (수)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찾아오는 뮤지컬 관람, 솜사탕 만들어 먹기, 인생네컷 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먼저, 학생들은 뮤지컬 “스텝 온리”을 관람했다. 이 뮤지컬은 연습생 생활하던 주인공이 괴롭힘을 당해 꿈을 포기하려던 차에 자신을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이에게 용기를 얻고 다시 꿈을 꾸는 내용으로, 학생들은 뮤지컬에 직접 참여하고 함께 공감하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학생들은 솜사탕을 먹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학교장과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직접 솜사탕을 만들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인생네컷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뮤지컬도 재미있고, 솜사탕도 맛있었어요. 인생네컷도 찍어서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가을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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