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장 김보라)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및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안성맞춤 진로체험」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5월 19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운동장, 강의실 및 체육관에서 관내 중․고 15교(약 1,600여명)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체험프로그램은 영상콘텐츠 제작, K-pop, 방송스튜디오 체험, CF제작, 뉴진스처럼 작곡하기 등 동아방송예술대학교만의 특화된 방송예술분야 학과체험 13개 분야, 반려동물 훈련사, 쇼호스트, 드론전문가, 틱톡크리에이터, 웹툰작가 등 학교별 선호도 조사를 통한 직업체험 20개 분야, 직업계고 홍보, 상담 등 총 40여 가지로 구성된다. 또한 차시별 이동 시간 중 버스킹 공연을 통해 내실있는 체험활동과 더불어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실한 미래를 설계하고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지역 거버넌스 구축으로 배우며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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