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신)원곡면 외가천리 소재 저온물류창고 공사현장 추락사고로 3명이 심정지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분경 원곡먄 외가천리 소재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의 저온물류창고 공사현장 4층에서 8명이 바닥공사를 하던중에 추락사고가 발생해  그중 5명이 추락했다. 

오후 2시 현재 추락한 5명중 3명은 심정지 상태이고, 다른 2명도 중상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그러나 심정지상태인 사람중에는 이미 숨진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3시 30분 현재 현장에서는 사고 원인등에 대한 진상파악이 진행되고 있으며,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김진관 안성시 행정안전국장등이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등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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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원곡면 공사현장서 최소 5명 추락

(속보)안성시 원곡면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원곡면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추락했다. 

각 언론에서는 8명이 추락해 5명이 중상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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