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경대학교 (총장 이원희)는 재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과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디자인씽킹 부트캠프>를 10월 7일에 이어 14일에도 한차례 더 개최했다.
‘디자인씽킹’이란 현재 보다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사람 중심의 공감을 통해 문제를 새롭게 해석하고 풀어내는 방법을 뜻한다
이에 따라 이번 캠프에서는 환경 문제를 주제로 선정하고, 디자인씽킹으로 이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시민의식을 배양하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사고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향후 학업이나 취업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생겼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캠프의 의미를 부여했다.
안승홍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경험에 대한 공감, 자유로운 발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의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다 ”라고 밝혔다.
한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우리 대학의 인재상 및 교육목표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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