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후보 측은 21일 안성의 청년농업인들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연 후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영찬 후보측에 따르면 청년농업인들은 이 날 간담회에서 “도농복합도시의 대표도시로서 농업인구와 농업면적 비중이 높은 안성시의 안성농업정책비젼에 대해 말해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대해 이영찬 후보는 “스마트탑지원, 드론 100대지원 등. 4차 산업시대에 맞게 과학영농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 후보는 “안성농업의 소득증대에 기여해 청년 농들이 높은 소득을 올려 정착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이영찬 후보측은 이후보의 농업 대표공약은 ’농-축산유통공사 설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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