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근 안성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소장이 국민의힘 안성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0일 저녁 공천과 관련된 13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는 기초의원 비례대표 56명도 발표되었는데 안성시 대표로 정토근 소장을 공천한 것이다.
정토근 후보는 1967년생으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현재 안성맞춤포시즌애견테마파크 대표, 한국식생활문화협회 안성시지부 지부장, 곰두리 중증장애인교통복지협회 안성시지부 지부장,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성시지부 지부장, 안성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안성시의원 비례대표로 김지안 안성시체육회 사무국장을 공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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