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안성의 숙원 사업인 “안성철도 시대”를 위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와 만나 긴밀한 협의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는 “안성이 과거의 교통, 물류의 요충지였던 것과 안성에 철도 시대의 도래는 결국 중원권과 국토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 할수 있는 점을 부각시키며, 실제적인 안성의 발전을 이끌 역량있는 후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에게 적극적인 앞으로의 협력을 요구하였다”라고 밝혔다.
또 안성 예비후보들의 공약 1순위인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요성을 감안, 직접 새로운 정부에 안성의 과거-현재-미래를 브리핑 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각도의 협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장연 예비후보는 원희룡 내정자에게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고시를 근거로 ▶평택-안성-부발선 조기 착공▶수도권 내륙선(동탄-안성-청주공항) 조기 추진을 중점적으로 협조 요청했으며, 아울러 2022년 하반기에 결정될 평택-안성-부발선의 예비타당성조사의 결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내정자는 “안성의 입지적 환경과,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충분히 공감한다. 김장연 예비후보의 지역사랑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었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하면 안성을 각별히 챙겨 보겠다. 꼭 지역 사랑을 바탕으로 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라고 김장연 후보가 안성시장으로 당선된 후 안성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했다고 김장연 후보측이 밝혔다.
김장연 예비후보측은 “이번 협의는 모든 후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공약 1순위로 지목한 국가철도망 사업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정부와 협의한 성과로, 정권교체를 바탕으로 김장연 국민의 힘 안성시장 예비후보의 업무 추진 능력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기대했다.
비판도 노력이 따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비판만 한다고 시민이 믿지 않습니다.
찌질해 지는것 같아 기분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