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성시의원선거와 관련해 가선거구와 나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2일 새벽 광역·기초의원 3차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가선거구와 나선거구 각 각 2명씩 확정되었는데, 가선거구에는 가번으로 최승혁 예비후보가, 나번으로 황진택 예비후보가 확정되었다.
나선거구에는 가번으로 이관실 예비후보가 나번으로 박만식 예비후보가 확정되었다.
나선거구에서는 현역의원인 송미찬 예비후보가 공천에서 탈락했다.
다선거구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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