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월1일에는 현역 황진택·반인숙 시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자료를 보면 안성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진택 예비후보는 1965년생(56세)으로 학력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공안행정학과 석사과정)이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이며, 현 제7대 안성시의회 의원이고 전과는 없다.
안성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반인숙 예비후보는 1970년생(51세)으로 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스포츠과학과 재학중이며 현재 안성축구협회 부회장이며, 현 안성시의원이고, 전과는 1건 있다.
이에 따라 2명을 선출하는 안성시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4명, 국민의힘 1명 등 5명으로 늘어났다.
3명을 선출하는 안성시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4명, 진보당 1명, 무소속 1명 등 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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