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영찬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4월 1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사회복지 장애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무엇하나 바뀐 것 없는 안성의 참담한 현실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고심하고 강구하여 NEW안성, 새로운 희망을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를 발표하려 한다.”면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 날 발표한 이영찬 예비후보의 사회복지 장애인 정책은 ▲안성시 복지 재단설립 ▲장애인 전용 체육센터 건립 ▲근로장애인 보충급여 지급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재원의 현실화 ▲장애재활 치료교육 센터 확대 설치 ▲1000명 장애인 일자리 확대 ▲성인 발달장애인 재활 치료지원사업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 상향 평준화 등 총 8가지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안성시가 사회복지, 장애인 복지에 대해 다른 지역보다 앞서나가고,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이날 정책발표 기자회견에는 혜성일터, 혜성원,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평화원, 안성시 장애인 부모회, 경기도 장애인 복지회 안성시지부, 사)경기도 장애인 정보화 협회. 사)경기도 지체 장애인 협회 안성시지회 등 여러 복지 시설과 단체들이 참석하였다.
이영찬 예비후보측은 참석한 시설과 단체 관계자들이 “이영찬 예비후보의 강력한 추진력을 익히 들어 알고있고 공약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며 지지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찬 예비후보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분야별 정책 및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약의 공이 빌공 처럼 생각 되는 건 나만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