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윤종군 전 경기도 정무수석이 5일 자신이 꿈꾸는 새로운 안성에 대한 생각을 담은 책 “안성, 그 이상 新안성을 꿈꾸다”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출판한 “안성, 그 이상 新안성을 꿈꾸다”는 저자가 지난 2019년 출간한 ‘윤종군, 안성 그 이상을 꿈꾸다’를 집필한 이후 ▲2020년 지방선거 도전기,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무수석으로 발탁과 경기도정 참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대책위원회 메시지 총괄팀장으로 활약했던 후일담 ▲철도를 중심으로 한 신안성의 꿈 등을 담은 증보·개정판으로, 부록으로 “윤교수의 국내외 지방자치 혁신사례 탐방기”가 실려 있다.
5일 출판기념회는 저자인사, 내빈축사, 저자소개 영상상영, 북콘서트,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축전을 이재명 선대위 남영희 대변인이 대독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후보는 축전을 통해 윤종군 전 수석을 “윤수석”이라 부르며 인연을 회고하고 “윤수석은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고, 일을 할 줄 알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꼼꼼한 또한 윤종군 수석의 큰 장점”이라고 윤 전 수석을 칭찬했다.
이어 “윤수석은 문대통령님의 생각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며, 제 생각을 잘 아는 사람”이라며 윤종군을 통해 안성을 더 깊게 알게 되고 큰 관심을 갖게 된다고도 말하며 윤종군 전수석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 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외에도 5선으로 이재명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을 역임한 조정식의원과 이재명 선대위 비서실장을 역임한 박홍근의원이 직접 참석해 윤종군 전 수석과의 인연, 그리고 윤종군 수석의 능력을 칭찬하며 책의 출간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안성에서도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양운석 경기도의원, 백승기 경기도의원이 역시 윤종군 후보의 능력과 장점에 대해 말하며 출간을 축하했고, 이외에도 송미찬 안성시의원, 이주현 정의당 안성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기관사회단체장과 시민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윤종군 수석의 앞 날을 응원했다.
주최측은 이 날 축하 동영상을 보낸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만 50여명에 달하고, 많은 단체장도 축하동영상을 보냈지만 시간관계상 소개하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최영일 시사평론가의 사회로 윤종군 전 수석과 남영희 대변인이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윤종군 전 수석은 책에 소개된 내용과관련된 개인사와 노무현, 문재인, 정세균, 이재명 후보와의 인연 등을 특유의 솔직함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남영희 대변인이 윤종군 전 수석의 부인 박성은씨를 단상으로 초대해 발언기회를 주기도 했다.
윤종군 전 수석은 이 날 인사말과 마무리 발언을 통해 먼저 “안성시민과 이규민의원 등 많은 분의 노력으로 동탄-안성을 잇는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구축 계획안이 확정 고시되었다. 이제 우리 안성은 철도 중심의 신안성을 설계해야 할 때이다.”라면서, “수도권 내륙선은 안성이 발전하지 못했던 구시대를 마감하고 신안성으로 도약하기 위한 분기점이며 이 기회를 잘 살리느냐, 못살리느냐에 따라 안성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안성시민과 안성의 정치인들이 여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보면 안법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가 제 인생의 1막이었고, 2010년 안성 지구당 위원장으로 왔을때까지가 인생의 2막이었던 것 같다. 인생의 3막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아버님게서 해주셨던 말 그대로 ‘앞 뒤가 똑같은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했다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다. 지금가지 열심히 살아왔지만, 더이루 싶은 꿈이 있다. 저에 대해 뜨거운 사람이라고 하지만, 더 뜨겁게 달궈져서 안성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싶다.그러기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연말인사를 겸해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윤종군 전 수석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경기도 정무수석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선대위 메시지 총괄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본인은 공식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역에서는 윤종군 전 수석이 내년 안성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그럼머해..본인지역구는 경기도31개 시군중
최고로 낙후된곳으로 만들었는데
이제 안성사람들도 다알지..
새로운세력, 새로운사람 필요한거
아직도 권위의식에 사로잡혀있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