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 42일째 이어져...이영찬 전 시의원 참여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 42일째 이어져...이영찬 전 시의원 참여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9.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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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이하 반대대책위)가 앞장선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가 지난 720일 이후 평일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의 1인시위는 16일에도 이어져 42일째 이어진 것이다.

16일에는 특히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동참해 눈길을 끌었으며, 장서2리 주민 변선자, 장진희씨가 1인시위에 참여했다.

반대대책위와, 1인시위 참가자들은 주민건강피해 우려, 환경오염, 지역발전 전해 등의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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