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이하 반대대책위)가 앞장선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 1인시위가 지난 7월 20일 이후 평일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13일에는 양성면 노곡1리 이상길 이장, 미산1리 조돈오 이장, 노곡3리 황구상씨 등이 1인시위에 참여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의 1인시위는 39일째 이어진 것이다.
이 날 시위 참여자들은 “의료폐기물 소각장 결사반대”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과 함께 약 2시간에 걸쳐 1인시위를 했다.
반대대책위와, 1인시위 참가자들은 주민건강피해 우려, 환경오염, 지역발전 전해 등의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반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