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 1인시위 29일째 이어져
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 1인시위 29일째 이어져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8.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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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의료폐기물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강은숙, 이하 반대대책위)가 앞장선 소작장 반대 1인시위가 30일에도 변함없이 이어졌다.

1인시위는 지난달 20일 시작한 이후 평일에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되어 29일째다.

301인시위에는 동항2리 김지헌이장, 장서1리 손덕환씨, 안성시의회 황진택시의원 등 3명이 참여했다.

이 날 1인시위 참가자들은 양성면민들이 한여름 내내 왕복 3시간 넘는 하남시에 취치한 한강유역환경청까지 와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이 정도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벌써 답변을 내놓아야 하는 것 아니냐? 무성의한 행정으로 피해보는 것은 결국 주민들이다. 한강유역환경청은 하루빨리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불허하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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