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철도시대개막 축하행사 기념사: 우리는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안성철도시대개막 축하행사 기념사: 우리는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 시사안성
  • 승인 2021.07.12 06: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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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호의 단상 그리고 시인 금은돌 – 35

안녕하십니까? 수도권내륙선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조천호입니다.

 

오늘은 참 특별하고 뜻깊은 날, 안성철도시대의 개막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존경하는 이규민 국회의원님, 김보라 시장님, 신원주 시의장님, 양운석 도의원님, 백승기 도의원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여러 시의원님들 사회단체장님들 그리고 진천 심상경 민간추진위원회 회장님, 특별하고 뜻깊은 이 자리 역사적인 안성철도시대 개막 축하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저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안성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위대한 안성 20만 시민들이 오늘의 역사를 만들어낸 주인공이시지만 그럼에도 남다르게 애를 쓰신 분들을 호명하겠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으니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규민 국회의원님!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님!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운석 도의원님과 백승기 도의원님!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원주 시의회의장님과 시의원님들!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단체장님들!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 못하신 진천 임호선 국회의원님, 송기섭 군수님, 김성우 의장님!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이 분들을 안성명예시민으로 모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시다.

진천군민과 진천 심상경 민간추진위원회 회장님!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성시 교통정책과 과장님과 공무원님들! 힘찬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4만명 철도유치서명운동에 앞장선 유치위원님들 안성 20만 시민들 진천화성청주 200만 시민들 여기 참석하신 시민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는 자축의 박수를 크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엄지척입니다!

 

간절한 마음이면 돌에서 꽃이 핀다는 시인의 말처럼 정말 기적처럼 우리의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제가 진천 행사에서 위대한 진천군민들에게 큰절을 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위대한 20만 안성시민들과 200만 진천화성청주 시민들에게 정말로 큰절을 드려야겠습니다. 정말 큰일을 해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큰절)(울컥~ 이 때 눈물이 앞을 가려 어른어른거려 시야가 뿌여졌더랬습니다)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희망이 넘치는 안성에 대한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과거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안성장시가 전국 팔도에서 넘버3 안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안성맞춤 아니었습니까? 32년전 안성천안선 철도 폐선만 되지 않고 보존만 잘 했더라면 여기 이 자리 내혜홀 공원이 바로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의 안성역 자리가 되는 겁니다 여러분~!.....안타까운 과거와 단절하고 철도유치운동을 통해 안성철도시대 개막의 역사를 만들어낸 것은 다름아닌 위대한 안성 시민 바로 당신들입니다. 20만 시민들이 이렇게 똘똘 뭉치면 못 해낼 게 없지 않습니까? 오늘 111년의 한을 푸는 역사적 쾌거의 순간입니다.

 

우리에겐 더 큰 꿈이 있습니다. 이제 빠앙 대륙으로 달려갑시다. 수도권내륙선 타고 남북평화철도 연결하여 시베리아 대륙 횡단열차 타고 유럽여행 갑시다. 200만 안성진천화성청주 시민들 모두 다 유럽여행 갑시다. BTS 노래 듣고 봉준호 영화 보고 K방역으로 튼튼하게 자라난 우리 청년들과 청소년들을 함께 태우고 유럽으로 여행갑시다. 미래는 세계의 표준이자 넘버원인 그들과 우리의 시대입니다. 안성의 100대 대표 생산품을 만들어 싣고 200만 진천화성청주 시민들의 창의적인 생산품 싣고 DMZ 개성공단 들려 또 생산품 싣고 시베리아 대륙으로 달려 유럽으로 달려갑시다. 그 생산품에는 세계의 표준이자 넘버원인 생산품들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우리의 위상은 G7 7대강국 그 이상입니다. 이제 철도가 멈출 수 없는 것처럼 남북철도 연결하는 남북평화통일의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위상이 G4 4대강국으로 올라서게 될 것이란 꿈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이제 안성진천화성청주 200만 시민들이 그 중심이 되어 남북평화통일의 시대 G4 4대강국의 꿈을 반드시 달성합시다!

 

간절한 마음이면 돌에서도 꽃이 핍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We can do it!

 

친구야, 우리 수도권내륙선 타고 남북평화철도 연결하여 대륙 횡단열차 타고 유럽여행 가자

 

감사합니다.

 

202172일 수도권내륙선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조천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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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하 2021-07-13 02:54:01
시사안성은 왜 이런 수준낮은 기고를 계속 실어주는겁니까?
기고의 방향이야 안성사람이라면 누구나 환영할만한 사건이지만
매번 느끼는거지만 기고의 내용도 유치하고
글쓰는 수준이 초등학생 글짓기 같습니다
딱 보니까 대충 시골동네에서 민주당인사들 주변 기웃거리며 줄 잘 서서 한자리 받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