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체예산대비 교육예산 비율...경기도 평균에 못미치는 1.006%로 경기도 25위
2026-10-28 봉원학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7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 2026년 본예산 기준 교육예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지자체별 교육예산의 규모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 대비 교육예산 비율이 높은 상위 5개 지역은 부천(2.518%), 하남, 성남, 의왕, 용인으로 나타났고, 안성은 평균(1.403%)에 못미치는 1.006%로 25위로 나타났다.
교육 관련 대응지원사업 분담액을 제외한 자체 교육예산 비율은 과천, 동두천, 의왕, 성남, 하남 순으로 높았고, 안성은 평균(0.313%)보다 높은 0.429%로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31개 시·군 교육예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별 교육투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별 재정 여건과 교육 수요 등을 고려해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매년 지자체의 교육투자 예산을 공개할 예정이며, 교육투자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진정성을 가진 지자체는 교육청의 각별한 지원을 통해 교육도시의 꿈을 이루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