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 펼쳐

2019-01-11     봉원학 기자

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허동만)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심숙희)좋은이웃들 10여명이, 지난 110일 추위와 외로움에 고통 받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형편이 어려운 도기동 재가가구에 사랑의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안성 개나리로타리클럽 허동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천을 통해 추위도 뜨겁게 달구어준 아름다운 안성 개나리로타리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안성 개나리 로타리 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실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향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