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18년 상반기 고용률 65.5%로 경기도 1위

2018-12-26     봉원학 기자

경기도가 1221일 경기도 시군과 관련된 통계지수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먼저 2018년 상반기 고용률은 안성시의 경우 65.5%로 이천시와 더불어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안성시의 취업자수는 7.000명이 증가해 11900명으로 나타났으며, 실업률은 2.6%로 나타났다.

실업률 2.6%는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 가평군(1.4%), 양평군.이천시(2.1%), 평택시(2.3%), 광주시(2.4%), 여주시와 하남시(2.5%)에 이어 8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201811월 안성시의 수출액은 17,1478,000달러, 수입액은 12,5911,000달러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