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선거 다선거구 공천 잡음 이어져...“특정인 입김 작용”의혹 증폭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의원선거 다선거구 공천 잡음 이어져...“특정인 입김 작용”의혹 증폭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2.05.05 07:53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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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입니다 2022-05-06 13:57:30
후보자격이 안되어 공천 탈락한 두분은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출마자가 그지역에 살지 않고 있는데 단수공천? 이것은 문제가 있지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출마해야 지역민들의 민원을 밀착도 있게 처리하지요. 생각 좀 하시고 제대로 된 기사 올리세요~

당원 2022-05-06 11:06:07
나는 민주당 열성 당원이다
이게 무슨 망신인가?
듣기로는 가선거구 출마자
최ㅇㅇ, 박ㅇㅇ, 조ㅇㅇ, 현직의원 황ㅇㅇ 중에 최ㅇㅇ은 청년이며 범죄경력도 깨끗이 통과했단다 그래서 1-가 공천확정
나선거구를 살펴보자
이ㅇㅇ,박ㅇㅇ,현직의원 송ㅇㅇ 중에
이ㅇㅇ은 여성이며 청년이란다
그런데 현직의원 송ㅇㅇ은 왜? 컷오프?
박ㅇㅇ은 어떻게 공천확정인가?
뒤에 누가있나? 비방 대상인 이ㅇㅇ 전)국회의원 때문인가? 아님 윤ㅇㅇ 직무대행 쪽 사람이라는데 뒷배가 윤ㅇㅇ? 현직의원 컷오프를... 뒷배가
대단하다. 다선거구 조ㅇㅇ, 박ㅇㅇ은
범죄경력 때문이란다. 억울할일인가?
본인들이 더 잘 알텐데...
민주당은 내부갈등 때문에 망한다더니
당원으로서 부끄럽다.

공천과정에 대해서 2022-05-06 11:03:06
이번 시의원 공천과정에 대해서 말해볼까요.

가 선거구에 최모 후보는 지역을 다니면서 안성의 민원을 자기가 잘 알고 해결하는데 앞장섰다고
하는데 요즘은 국회의원 차 모는 운전기사가 지역민원을 해결해서 "지역을 잘 아는 젊은 일꾼" 이라
합니까.

나 선거구에 이모 후보는 국** 당 처럼 경선을 했으면 경쟁자들에게 질 것 같으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선 가능성에 여성을 배치해야 한다는 해괴한 논리로 1-가 번을 주었습니까?

다 선거구에 공천확정된 결과에 재심청구를 하여 결국 경선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그 잘난 당선
무효형의 국회의원은 자신의 보좌관을 그토록 끈질기게 공천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면을 받아 복귀한다는 이유인가 꿈 깨시게

몸짱 2022-05-06 09:44:38
안성시 다 선거구에서 앞서 공천탈락한 2명은 후보자격을 줄 수 없는 수준의 전과로 탈락했음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지금 재심청구와 심의는 공천결정 과정에서 합법적으로 모두 보장되는 절차인데

재심절차는 개무시하고 완전히 공천받은 양 행세하는 것도 문제이고
이택희 후보는 다선거구에 거주하지도 않고
들어보니 공천심사서류도 제대로 안냈다더라
어지간하면 재심이 받아들여졌겠냐

민주당이 호락호락하게 누구 입김으로 움직이나. 공천에는 엄연한 기준이 있다. 누가 힘쓴다는 얼토당토 않은 얘기는 특정세력의 민주당 흠집내기다

이러다 다~죽어 2022-05-05 23:08:27
이러다 지방선거에 민주당 다죽는다
어떻게 찾아온 기회인데...한명의 이기적인생각으로
국힘에 제보해야합니다.이재명7인회중 한명이 영향력행사한다는 기사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