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안성시의회 제1차정례회가 8일 시작되었다. 회기는 오는 30일까지 23일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비롯하여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조례안 등의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관련 안건 2건과 집행부에서 발의한 조례관련 안건과 일반안건 34건과 예산관련 안건 2건 등 모두 38건이다.
8일 열린 제1차 본회의는 황진택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의 자유발언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마치고 휴회했다.(관련기사 참조)
신원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들에게 “2020회계연도 결산 심사 시 예산이 당초 계획된 목적대로 정확하게 집행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은 내년도 예산편성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 아울러, 행정사무 감사는 집행부의 사무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는데 의의가 있다. 행정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시정 요구 등을 통해 의정활동이 곧 시민의 이익으로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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