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 해 안성에서 발생한 범죄는 6,313건
2019년 한 해 안성에서 발생한 범죄는 6,313건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5.18 0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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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범죄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9년 안성에서 발생한 범죄는 6,31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6,507건에 비해서 다소 줄어든 것이다.

죄종별로 살펴보면 강력범죄 86, 절도범죄 651, 폭력범죄 1,192, 지능범죄 1,168, 풍속범죄 64, 특별경제범죄 138, 마약범죄 42, 보건범죄 46, 환경범죄 4, 교통범죄 1,823, 노동범죄 1, 선거범죄 12, 병역범죄 97, 기타범죄 990건으로 나타났다.

강력범죄중에는 살인3, 방화 6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강제추행이 53건으로 가장 많았다.

폭력범죄 중에는 폭행이 681건으로 가장 많았고 손괴가 233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능범죄 중에서는 직무유기 1, 직권남용 1, 중수뢰1건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사기가 94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와 관련해 2019년 안성시의 지역안전범죄중 범죄는 전체 5등급(지역안전 상대등급: 1등급(10%), 2등급(25%), 3등급(30%), 4등급(25%), 5등급(10%)) 3등급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는 1,611,906건의 범죄가 발생했고, 그 중 경기도에서는 394,276건의 범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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