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 사회복지예산비중이 전국평균과 경기도 평균에도 못미치는 등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일반회계중 사회복지예산비중 자료를 보면 안성시는 26.4%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연천군(15.3%), 포천시(20.7%), 이천시(21.6%), 여주시(23.9%)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천시는 48.4%로 가장높은 비중으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남양주시(43.6%)와 오산시(43.5%) 순으로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2019년 ᅟᅡᆺ회복지예산비중 전국 평균은 35.7%이고 경기도 평균은 37.2%다.
일반회계중 사회복지예산비중은 지방자치단체가 당해연도에 사회복지분야(기초생활보장, 최약계층지원, 보육, 가족 및 여성, 노인, 청소년, 노동, 보훈, 주택, 사회복지일반)와 보건분야(보건의료, 식품의약안전)의 예산액이 전체 예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재정에서 복지와 관련된 지출의 비중이 높을수록 삶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2018년 안성시의 사회복지예산비중은 26.2%로 역시 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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