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된 안성을 변화 발전시킬 적임자는 윤종군 예비후보”
안성시 20, 30대 청년 800명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 중에서 윤종군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나섰다.
이들 대표 50인은 지난 4월 3일 저녁 안성시장 예비후보 윤종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체된 안성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능력있고 힘있는 시장이 필요하다. 그 유일한 적임자는 윤종군 후보”라며 윤종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안성이 지금까지 독점 권력에 의해 낙후된 채로 뒤쳐져 안성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며 “이제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되어야 한다.“며 ”안성다움을 찾아 미래 발전상을 세우고 근본적인 변화와 발전계획을 세우고 뚝심있게 실행에 옮길 힘있는 시장, 실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능력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를 실현할 안성시장 후보로 윤종군 예비후보가 적임자이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서 중앙정치 경력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의 미래 발전상을 새롭게 그려나갈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군 예비후보는 “청년들의 지지선언에 힘이 난다. 승리로써 보답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하며, “자신의 정치 역량과 행정 경험을 살려 안성을 새롭게 태어나도록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안성을 전국 1등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안성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