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철 시의원, 지역 소상공인 임원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유광철 시의원, 지역 소상공인 임원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2.0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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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29일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광철 의원과 송석근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이명곤 안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장 등 임원진 6명과 박숙희 일자리경제과장 및 양상민 지역경제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곤 회장과 임원진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준 유광철 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12천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성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영업시간 연장, 신용대출 문제 해결, 실내 체육시설 피해 문제, 프리랜서 지원 및 소상공인을 위한 만남의 장소 마련등을 건의했다.

박숙희 일자리정책과장은 저 또한 안성시민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건의사항 하나하나 잘 검토하겠다말했다.

유광철 의원은 “1, 2차 산업에 비해 3차 산업인 서비스산업 지원이 미비하다소상공인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안성시가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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