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안성 확진자가 9일 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7명이 됐다.
안성시는 9일 오후 3시 22분경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확진자 7명이 발생한 사실을 알렸다.
이 중 관내 A요양병원 관려자는 5명이고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발생은 2명이다.
이들은 모두 8일 검사받아 9일 확진되었다.
이로서 안성의 코로나19 확진자중 A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39명으로 늘었고 이를 포함한 안성 전체 확진자는 127명이 되었다.
그런데 안성시 홈페이지의 코로나 19관련 정보는 8일부터 기존 읍면동단위까지 알리던 체계를 개편하여, 현재는 발생읍면동을 공개하지 않는 방식이다.
9일 발생한 확진자 중 확진자 접촉 신규 확진자와 관련해서도 읍면동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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