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사)안성시 신년 맞아 역대 최대규모 인사 시동, 국장 3명, 과장 10명 퇴직·명퇴·사표...1일에는 공로연수, 복직, 휴직 신규 관련 일부 인사 발령 발표
(속보=인사)안성시 신년 맞아 역대 최대규모 인사 시동, 국장 3명, 과장 10명 퇴직·명퇴·사표...1일에는 공로연수, 복직, 휴직 신규 관련 일부 인사 발령 발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1.01.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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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조직 개편 절차 마무리되는 이 달 중순 인사 발표할 듯
-신설되는 국과 등 대규모 인사 임박

(속보=인사)안성시가 신년을 맞이하여 정규인사와 행정조직개편 등과 맞물려 역대 최대규모 인사를 앞두고 있다.

안성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정조직개편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이 달 중순경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는 퇴직·명퇴·사표를 낸 국장 3, 과장 10명과 신설되는 과장 등 5급 이상에 대한 인사만 해도 역대 최대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시는 이에 앞서 1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거나 복직, 휴직하는 5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일 오전 10시 5분경 공개했다.(그림참조)

이번에 발표된 인사발령 내용을 보면 김진환 산업경제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5급에서 김종각 가족여성과장, 이종보 정보통신과장, 이진호 도시정책과장, 이종일 농업지원과장, 정재풍 일죽면장 등 5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번에 발표되지 않았지만 이에 앞서 지난 1231일자로 명예퇴직한 사람은 박영석 행정복지국장, 박희열 정책기획담당관, 유승덕 과장, 백봉기 고삼면장 등이다.

또 오경운 안전도시국장이 11일 자로 의원면직되었으며, 공로연수에 들어갔던 이주현과장과 이길섭 과장도 퇴직했다.

이에 따라 1월 중순 인사에서는 이번에 물러나는 국장 3명과 과장 10명은 물론이고 신설되는 국과장에 대한 인사와 맞물린 역대 최대규모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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