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21일 오후 2시 52분경 코로나 19 평택 269, 270번 확진자 발생소식을 알렸다.
평택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평택 269번 확진자는 안성시민으로 20일 검사해서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열감, 미각소실, 후각소실 드의 증상이 있었다는 것이 평택시의 설명이지만 더 이상의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서 안성시민이 평택시에서 확진된 것은 12월에만 4명으로 늘었다.
21일 18시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에는 이와 관련된 추가 정보가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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