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 19 안성 54번째와 5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사안성이 20일 오전 11시 40분경 안성시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공지되었지만, 같은 시각 관련 안전안내문자는 아직 발송되지 않은 상태다.
안성시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54번째와 55번째 확진자 모두 공도주민으로 54번째 확진자는 19일 검사를 받아 19일 확진되었다.
55번째 확진자는 19일 검사를 받아 20일 확진되었다.
그러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만 되어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52번째와 53번째 확진자도 모두 공도주민이었다.
이로서 12월 들어 안성의 코로나19 공식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한편 20일 0시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7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665명(해외유입 5,0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8명으로 총 34,722명(69.9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4,26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8명이며,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4명(치명률 1.3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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