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사흘 연속 1,00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안성에서도 이틀연속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는 18일 오전 10시 45분경 안전문자를 통해 안성 5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알렸다.
12월 들어 공식적으로 아홉 번째 확진자 발생이다.
안성시 홈페이지 공개내용을 보면 51번째 확진자는 대덕면 거주자이고 확진자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고 17일 검사후 18일 확진되었다. 역학조사후 세부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 50번째 확진자 발생후 안성시의 검사자수는 17일 오후 700명이 넘었으나, 18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5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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