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신)안성 50번째 확진자는 일죽면 소재 병원환자...관련 139명 검사중
(속보2신)안성 50번째 확진자는 일죽면 소재 병원환자...관련 139명 검사중
  • 시사안성
  • 승인 2020.12.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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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신=11시50분) 코로나19 안성 50번째 확진자가 일죽면 소재 한 병원의 환자로 확인됐다.

안성시 관계자의 확인에 따르면 50번째 확진자는 일죽면 소재 병원 환자다. 이에 50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병원 입원환자 등 139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검사결과는 17일 오후 8시가 넘어서 나올 예정이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서는 안성에서도 연쇄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한편 17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안성의 검사중인 사람은 312명에 달하는 것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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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안성 5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월 들어 공식적으로 여덟 번째 확진자 발생이다.

17일 오전 924분경 확인한 안성시 홈페이지에는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었다. 안전안내문자는 아직 발송되지 않았다.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50번째 확진자는 일죽면 거주자로 16일 검체체취를 해서 16일 양성확진을 받았으며 유증상자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며 역학조사후 세부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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