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안성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30일 안성 4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불과 열흘만에 공식적으로 9명이 확진된 것이다.
안성시는 30일 오전 9시 50분경 안내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죽산면),”사실을 알리고 역학조사 후 세부동선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11시 현재 안성시 홈페이지넹는 추가 정보가 올라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역주민의 제보를 받고 안성시에 확인한 결과 42번째 확진자는 죽산면 모학교 근무자로 교사는 아니다.
확진자와 관련된 정보를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안성시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마저 늦장 공개하고 있고, 주민들을 통해 확인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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