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靑老 일자리 창출’시범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안성맞춤시니어클럽‘靑老 일자리 창출’시범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11.05 0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은이 靑老 일자리 창출시범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728일 한국보건 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이 기획한 靑老 일자리창출 시범사업 1호로 국내 고령친화기업인 아시아엠이(대표이사 주성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협약으로 ()아시아엠이는 고령친화제품 소모품 봉제작업을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 9월 첫 발주로 작업이 시작되어 초도물량 300개에서 1,000개로 수량이 확대 되었으며 첫 발주 납품이 완료가 되었고 두 번째 발주 제품이 납품대기 상태이며 현재도 제품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

()아시아엠이(대표이사 주성노)는 지속적인 물량 발주를 약속했다.

한국산업보건진흥원이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와 함께 기획한 이번 시범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령친화제품 생산기업과 노인일자리 창출 기관인 지역 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상호 협력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고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아시아엠이는 현재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에 한국산업보건진흥원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성과를 이뤄가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이다.

감사패를 전달 받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과장은 질 좋은 제품 생산을 위하여 성실하게 작업해주신 은빛재단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어르신들께서 꾸준하게 작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주 약속 이행에 ()아시아엠이(대표 주성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한 지금 노인일자리창출기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법인 기관인 새마을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노인일자리전문기관으로써 노인일자리 창출과 더 나아가 안성시의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