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안성 도의원, 시의원 당선소감
6.13 지방선거 안성 도의원, 시의원 당선소감
  • 시사안성
  • 승인 2018.06.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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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시사안성에서는 6.13지방선거 안성 도의원과 시의원 당선자들에게 당선소감을 서면 인터뷰 했습니다.
일부 당선자의 경우 당선 소감이 도착하지 않아 SNS에 게재된 당선소감을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게재 순서는 도의원, 시의원 순이며, 지역구 순서로 했습니다.

 

 

양운석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안성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안성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삶터와 일터에서 늘 만날 수 있는 도의원,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임기 4년 동안, 오직 안성 발전과 안성시민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승기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일단 안성 시민분들께 감사하다고 허리 숙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앞서 약속했듯이 안성발전, 동부권발전만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24년 특정정당의 독점으로 아무것도 변화된 것이 없다는 것을 몸소 느낀 유권자분들이 스스로 변화와 개혁을 원하고 계셨고 저는 50년동안 안성 동부권에 살면서 그 변화와 개혁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늘 고민하고 생각해, 동부권에 맞는 공약과 실천가능한 일들을 말씀드려왔습니다.

그 결과 저의 생각을 시민분들께서 이해하고 공감해주셔서 지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임기동안 안성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해 안성시민분들의 보다 나은 삶,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시민분들께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정체되어있던 안성과는 다른 혈세만 낭비하는 그런 행정이 아닌 시민분들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행정으로 변화된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번 허리숙여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황진택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7대 안성시의회 시의원 당선인 황진택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민분들은 옳음을, 변화를 선택하셨습니다. 저는 시민분들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입니다.

시민의 도구로써 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황진택이 한 약속이 거짓이 아님을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운 안성, 시민이 주인 되는 안성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재인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새로운 시대를 향한 결실과 희망이 안성지역 유권자분들에게도 전달됐고, 선거결과에 반영됐습니다. 이제 저를 비롯한 안성지역 민주당 당선인들이 유권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때입니다. 민주당은 다르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의회·행정개혁 공약은 조례 제·개정 등 제도개선을 통해 이루겠습니다. 특히 의회 관련 공약은 시의원이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이룰 수 있는 약속들입니다.

지역구 공약 또한 모두 시민 삶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약속들입니다. 이 약속을 지역사업의 추진 권한을 시민에게 이양하는읍면동별 주민참여예산제시행과현안 공론화를 통해 이뤄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시의회 다수의석을 만들어주신 안성시민분들과 네거티브 없이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쳐주신 다른 후보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유광철 자유한국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안성시의회 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유광철입니다. 

저를 서안성의 확실한 일꾼으로 믿고 선택해주신 안성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

저는 서안성에서 태어났고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제가 약속한 공약을 실현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자랑거리가 넘치는 서안성, 살기좋고 일하기 좋은 서안성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일꾼으로 더 겸손히 일하며 꼭 필요한 일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미찬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안성시 나선거구 시의원 당선자 송미찬 인사드립니다.

대덕, 미양, 고삼, 안성3동 주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저의 정직함과 우직함을 알아주시고 제손을 잡아주셔서

뜻을 모아주신덕분에 더불어민주당 1-가 후보로서 열정을 다해 뜨겁게 달려왔습니다.

더 큰 사랑으로 당당히 일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선의의경쟁한 후보들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기간동안 저에게 주신 말씀과 의견 가슴에 새기며 안성에 젊은시의원으로서

주민의 자부심과 긍지가되는 정치인으로 성장할것을 약속드리고 진심을 다해 뜨겁게 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은 감사드립니다.

 

 

 

유원형 자유한국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7대 안성시의회 시의원 안성3·대덕·미양·고삼지역 당선자 유원형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제 7회 지방선거 출마결심에 앞서, 과연 시민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는 의원으로서 몸과 마음이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가 하는 사유와 함께 성찰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50여 년간 고향 주민들과 몸과 마음을 나누며 시민의 목소리를 배우고 익힌 항상 시민이라는 신념을 소명으로 여기고 출마를 결심하여 드디어 시민여러분의 부름을 받아 살맛나는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저의 의무이자 사명 앞에서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의 목소리를 기억해 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순자가 말한백성은 물이요 임금은 배이니 강물의 힘으로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강물이 화가 나면 배를 뒤집을 수도 있다라는 군주민수(君舟民水)란 가르침을 명심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우리 지역발전의 담대한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변화는 오로지 민생과, 지역발전'을 우선시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러한 변화를 행동으로 몸소 실천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 세 가지를 저의 의정활동의 중심으로 삼겠습니다.
첫째, 사람을 위하는 민생정치의 새로운 물꼬를 열겠습니다.
둘째, 기회의 땅, 안성3동과 대덕·미양·고삼면을 발판 삼아 지역발전의 문을 더 크게 열겠습니다.
셋째, 복지와 일자리창출을 통해 남녀노소 지역주민 행복을 이끌 새로운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아울러 쓰러져가는 지역경제를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항상 시민이라는 신념을 가슴에 담아 시의원이 아닌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겸손하게 행동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 지역을 살기 좋게 만들며,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제가 주민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들은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 유원형이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이번 6.13 지방선거를 함께 해주신 안성3·대덕·미양·고삼면 주민 여러분의 깊은 믿음과 사랑에 다시 한 번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헌신적으로 저를 이끌어주신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인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함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여러분 함께 해주신 그 열정을 이제는 지역발전을 위해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선거과정을 함께하신 다른 후보님께서도 벗으로,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저와 함께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이제 시민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무기로 사람이 희망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저 유원형이 출발합니다. 고맙습니다.

 

 

반인숙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반인숙 1등으로 시의원되었습니다.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꼼꼼한 살림꾼 반인숙이 여러분들을 높이 올려 세울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원주 더불어 민주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더불어민주당을, 신원주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 선거구 민주당 후보 모두의 승리로 민주당은 7대 안성시의회 다수의석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이제 민주당 시의원 당선인들이 민주당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시민분들께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이번 선거결과는 안성의 변화를 희망하는 유권자분들의 표심이 반영될 결과입니다. 선거운동 동안 공약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한 부분 또한 유권자의 표심을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돼 있다고 말로만 외치는 후보가 아닌 준비돼 있음을 보여주는 후보가 되자는 전략이 반응을 얻었다고 판단합니다. 시민분들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의회개혁 공약은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확보한 만큼 별다른 반대 없이 추진될 것입니다. 행정개혁 또한 정권교체를 이룬 시장과 힘을 합쳐 이뤄나갈 생각입니다.

주요 공약인 도시가스 주배관 매설 사업 추진은 시장 당선인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약속한 만큼 시장 공약실천계획에 담길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읍면동별 주민참여예산제 시행도 시장의 권한을 이양하는 부분인 만큼 시장과 직접 협의를 통해 집행부가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하는 방식을 유도할 생각입니다.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는 7대 시의회 개회 후 농민이 참여하는 준비위를 구성, 농민의 목소리가 담긴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설 것입니다.

안성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은 다르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4,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 시민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우리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정열 자유한국당 안성시의원 당선자

당선소감 : 안녕하십니까주민여러분

이번 7회 지방선거 시의원에 당선된 안정열입니다.

먼저 저를 지지해주시고 제가 당선되도록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신 주민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한분한분 찾아뵙고 큰 절이라도 올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제가 말씀 들렸던 공약들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고 실현 되도록 하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통해 지역 발전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기대되는 안성 누구나 살고 싶은 안성, 안정열이 만들겠습니다.

 

 

 

 

박상순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안성시의원 당선자 : 

당선소감 : 고맙고 고맙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세워주신 비례대표 안성시의원 당선인 박상순입니다.

안성에서 2018613일은 지방자치 역사상 오롯이 민주당의 이름으로 첫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날입니다. 지방정권이 바뀌고, 시의회 역시 과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은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낸 소중한 결과입니다. 안성시민 모두와 승리의 기쁨을 함께합니다.

특히 역대 선거와는 비교되는 64.23%라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율은 개인적으로 가슴 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만큼 두려움도 앞섭니다. 뚜렷한 지역이슈 없이 치러진 선거였던 것을 감안하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문재인정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표심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판단 때문입니다.

두려움을 안고 전진하겠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안성, 시민의 삶을 위해 늘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며, 민심의 진의를 살피고 실천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든든한 지방정부를 바라는 시민들의 참여와 의정활동 감시의 끈을 놓지 말아주십시오. 지방자치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그 뜻을 받들어 책임감을 갖고 일하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비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에서 함께 경쟁했지만 낙선을 한 후보님 모두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지역의 올바른 변화를 위해 함께 고민을 나누는 벗들로 남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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