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월 5일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이규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의 첫 공판이 오는 11월 6일로 연기되었다.
이규민 국회의원의 첫 공판은 당초 23일로 예정되었으나 지난 16일 피고인측에서 기일연기신청을 해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연기된 것이다.
이규민 국회의원은 지난 4.15총선당시 선거공보물을 통한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기소된바 있다.
이규민 국회의원의 공판은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23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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