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제 190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가 21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성시의 출자출연계획안, 조례등을 심사하고 안성시의 주요업무실적을 듣기위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상정된 안건은 모두 19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안성시발의 조례안 9건, 일반안건 9건이다.

21일 개회식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과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등을 하고 마무리 되었다.

신원주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주요업무 청취와 출자 출연 계획안, 그리고 조례와 일반의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주요업무 청취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성과가 시민의 목소리가 잘 반영이 되었는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봉원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