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 새마을지회,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실시
안성1동 새마을지회,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 실시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10.1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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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새마을지회(회장 서광수, 홍영복)가 지난 13일 안성1동사무소, 낙원동, 봉산로타리 일원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조정되었으나,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및 대중교통 이용자, 의료기관 종사자·이용자 등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다음 달 13일부터는 이를 위반할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회원들은 안성1동주민센터 인근에서부터 낙원동, 봉산로타리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홍보하였고, 특히 마스크 미착용자에게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홍영복 부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수도권에는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주민들 모두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오욱 안성1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임해준 새마을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성1동에서도 마스크 착용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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