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읍사무소는 지난 24일 추석을 맞아 도시환경정비의 일환으로 화단 및 꽃길 조성 등 시가지 정비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도시환경 정비활동은 지역주민 통행이 많은 공도중~창조고등학교 사이 도시공원 산책로변과 공도시가지 진입로인 38국도변 유휴지에 쓰레기수거 및 제초작업, 화단조성 등을 통해 시민 및 추석 고향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코로나 극복 희망일자리에 참여하는 근로자와 도로변 청소사업 기간제 근로자는 제초작업은 물론 쓰레기 청소와 야생화 식재를 통해 가을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였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아직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참여한 근로자와 직원께 감사하다”며 “향후 유휴지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집중 발굴해 깨끗한 도시환경 정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사업’과 주요도로변 청소사업을 통해 시가지내 제초작업 및 쓰레기 청소, 화단조성, 민원 생활불편사항 해소 등을 집중 추진하여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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