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신) 안성시가 코로나19 안성 25번째 확진자에 대한 동선을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안성시가 공개한바에 따르면 25번째 확진자는 시흥시에 주소를 둔 50대 여성으로 안성시는 증상발생 2일전인 9월 14일붙 9월 18일까지의 역학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안성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5번째 확진자는 지난 9일 시흥 111 확진자 보호자로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에 동반 입원했다.
9월 16일 기침, 콧물 등 증상이 발현되었고 17일 입원중이던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에서 검체체취를 했고 검사결과 17일 21:46분경 양성 확진되었고, 18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병상을 배정받았다.
안성시에 따르면 현재 관내 접촉자는 없으며 공개한 동선은 환자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로 추가 동선 및 접촉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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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 안성 2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는 18일 오전 8시 29분경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안성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25번째 확진자는 주소는 시흥시이지만 시흥시111번(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확진자의 보호자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동반 입원 중 감염됐다. 시흥시 111번 확진자는 치매도 앓고 있다는 것이 안성시의 설명이다. 안성시는 역학조사 후 세부동선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