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안성 2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성시는 이같은 사실을 14일 오전 8시 20분경 재난문자를 통해 알렸다.
안성시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안성 23번째 확진자는 대덕면에 거주하는 10대 여성인데, 러시아 입국자로 시설 격리중 13일 확진되었다.
이로써 안성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발생 13명, 해외입국자 10명이 되었다.
안성시는 역학조사 후 세부동선 및 접촉자정보는 안성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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