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시장 후보 인터뷰 ⑩
시사안성의 시장 후보 인터뷰 ⑩
  • 시사안성
  • 승인 2018.06.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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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시장후보에게 10개,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에게 각 각 7개씩 질문했습니다.
질문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 결과를 5월 28일부터 게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시장후보에 대한 마지막 열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안성시장후보

안성시장후보에게 드린 열 번째 질문 :

유권자에게 가장 부각하고 어필하고 싶은 부분은 무엇이며,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우석제 후보의 답변 :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저 우석제는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태어나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 하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안성에 6대 째 살고 있는 말 그대로 흙수저 출신입니다. 복지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노인, 아동, 장애우, 여성, 청년, 다문화가정의 든든한 복지울타리를 공정한 원칙과 꼭 필요한 순서에 맞춰 마련하겠습니다. 저는 오늘의 자리가 늘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따뜻한 지지와 몸 둘 바를 모를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꼭 한 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저는 시장에 당선되면 평생을 그랬던 것처럼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만을 위해서 봉사하겠습니다. 결코 군림하지 않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고 갑이라는 생각으로 늘 소통하고 합의하는 태도를 가지겠습니다. 지역의 살림을 맡은 자가 마치 자기 돈을 쓰는 것처럼 생색이나 내고,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은 공복입니다. 시민이 불편하지 않고 항상 가까운 시청, 믿음이 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이끌고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호2번 자유 한국당 천동현 후보의 답변 :

저는 경기도의회 의원 12년 동안의 과정이 공부를 하는 학습 과정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정활동의 많은 경험이 만일 시정에 이어진다면 확실하게 안성시가 수도권에서 최고의 도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얼마 있으면 후보자 공약이 유권자들에게 발송 될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알겠지만 허황되고 그저 표만 얻고자하는 공약이 아니란 것을 분명 확인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시장임기 동안 꼭 이루어 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안성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에 꼭 필요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 찾아오는 도시를 지향하고 쾌적하고 깨끗하면서 생명존중의 정신이 살아있는 평화로운 도시의 표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유권자님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이 없으면 불가능 합니다. 저 천동현 안성의 아들로 태어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안성만을 생각하며 매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호4번 민주 평화당 박경윤 후보의 답변 :

저는 반민주적인 이명박을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벌금일백만원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이명박을 반대하였다는 이유로 벌금일백만원에 처한다.라는 판결선고를 받아 후보자전과기록에 1건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민주화운동에 일생을 바치신 고 김대중대통령님의 행동하는 양심의 뜻을 받들어 안성의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고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성의 민주주의와 정의의 꽃을 활짝 피우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사랑하는 안성시민 여러분께서 기호4번 민주평화당 박경윤을 선택하시어 안성의 민주주의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호6번 무소속 이기영 후보의 답변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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