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인터뷰 ⑦
시사안성의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인터뷰 ⑦
  • 시사안성
  • 승인 2018.06.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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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후보에 대한 마지막 일곱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 - 안성시의원 다선거구 후보

성시의원 다선거구 후보에게 드린 일곱 번째 질문 :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주십시오

 

기호1-가번 더불어 민주당 반인숙 후보의 답변 :

인근 도시들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우리 안성만은 점점 낙후되고 있습니다. 말만 수도권이지 삶의 질은 낮아지고 시민들의 경제 사정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는 안성이 달라져야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다수 의석인 시의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시민들의 삶 하나 하나를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인숙이 바꿔나갈 더불어 행복한 안성시를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안성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나가는지 더불어 민주당이 저 반인숙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기호1-나번 더불어 민주당 신원주 후보의 답변 :

더불어민주당이 시의회 다수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안성의 개혁은 이뤄지지 못합니다. 선거구는 다수의석 확보를 결정짓는 핵심 선거구입니다. 신원주를,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주십시오. 정의롭고 깨끗한 안성시를 만들겠습니다.

 

 

 

 

 

 

 

기호2-가번 자유 한국당 안정열 후보의 답변 :

- 1.시의원은 시의 살림살이를 조정하는 시민의 대변자이고, 시장을 견제하는 당자자입니다.

정치와는 관계없습니다. 시의원과 국회의원이 하는 일은 전혀 다릅니다.(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닙니다.)

- 2. 황소 뚝심 같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안성의 발전이 되는 사업을 끝까지 찾고 추진하는 모습

 

 

 

 

 

기호2-나번 자유 한국당 권혁진 후보의 답변 :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인 안성시는 지금 30만 자족 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기로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체된 안성 동부권의 인구유입과 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하여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지난 4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발전하는 안성건설에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제가 안성시의회에서 다시 한번 시민을 대표하여 의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기호3번 바른미래당 신동례 후보의 답변 :

저 신동례는 2010년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안성시의원에 당선되어 정말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안성시의원으로 4년 동안 안성시가 시민들의 뜻을 외면한 사업을 막고,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하도록 하기 위해 거침없이 행동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금광면의 765kv변전소를 막아냈고, 일죽면 코리아냉장 화재 수습, 페인트공장으로 변한 KCC 문제점 지적, 원곡면 락앤락 부당 지원 제동 , 일죽면 코리아냉장 물류창고 화재 늦장행정, 유천취수장 규제해제를 위한 활동 등 불통시정과 맞선 시의원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종합복지관 조성을 위한 주민 공청회 개최 등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안성시의원 임기를 마친 후 지난 4년 요양보호사를 하며 안성시민들과 살을 비비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불통으로 가는 안성시정으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하소연 하는 시민들을 보면서 다시 안성시의원이 되어 바로 잡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똑똑한 시의원 1명만 있어도, 안성시장과 공무원들의 시민 무시 행정은 막을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성시정을 바로잡기 위해 싸워본 경험이 있는 신동례, 동부권을 발전시킬 능력이 있는 신동례, 시민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신동례에게 똑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기호6번 민중당 김지은 후보의 답변 :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무상교복을 만들어 냈다. 정치란 이렇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다선거구는 3인까지 당선되는 선거구이다. 기득권 양당이 나눠먹기 했던 구태를 깰 수 있는 구도라고 생각한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만나는 시민들이 본인들과 얼굴이 많이 닮았다고 하면서 반겨주시는데, 안성시민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마음이 닮은 안성시의원이 되고 싶다.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진보 복지 정책을 선도하고 실현 할 수 있는 김지은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 실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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