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여중, 미래의 나를 찾는 2020 진로의 날 운영
안성여중, 미래의 나를 찾는 2020 진로의 날 운영
  • 봉원학 기자
  • 승인 2020.08.21 0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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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활동

안성여자중학교(교장 곽선호)는 지난 731일과 87, 813일에 ‘2020 진로의 날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안성여중은 코로나19로 인한 분산 등교로 인해 3주에 걸친 꿈끼 주간을 활용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진로 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안성여중 진로의 날1미래의 내가 현재의 내게(미래 일기 쓰기), 2전문직업인과 함께 하는 직업체험 활동, 3꿈 키움 대회(진로 관련 8컷 만화 그리기, 미니북 만들기 등) 순으로 운영되었다.

직업체험활동 조향사 체험에 참가한 2학년 한 학생은희망하는 진로 분야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향사 체험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오후에 열린꿈 키움 대회는 각 학년별특성에 맞게 각각 다른 주제와 형태로 운영되었다.‘진로 미니 북(book) 만들기에 참가한 3학년 한 학생은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곽선호 교장은우리 학생들이 매년 열리는진로의 날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과 함께 꿈을 키워나가기 위한 노력과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성여중진로의 날은 코로나19로 인해 3개 학년이 3주간에 걸쳐 분산 운영됐으며, 학교 방문 강사들에 대한 사전 발열체크와 교실 내 거리두기 및 활동 후 교실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지침에 의거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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