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인터뷰 ⑥
시사안성의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 인터뷰 ⑥
  • 시사안성
  • 승인 2018.06.10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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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경기도의원 안성 제1선거구 후보에 대한 여섯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 경기도 의원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후보에게 드린 여섯 번째 공통 질문 :

후보님께서는 유권자에게 어떤 부분을 가장 부각시킬 생각이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호1번 더불어 민주당 양운석 후보의 답변 :

저는 이번에 세 번째 의원 도전에 나섰습니다. 두 차례 낙선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안성시민의 대표가 되기위해 더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또한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하여 의정활동 역량을 키웠고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더불어 포럼 공동대표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위해 뛰었습니다. 이제 문재인 정부 1년차입니다. 공교롭게도 다음 도의원 임기 4년은 문재인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해야 합니다. 낙후된 안성 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세 번의 낙선에도 굴하지 않고 안성 발전을 위해 뛰어온 열정과 힘 있는 집권여당 도의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민들께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생각합니다.

 

 

 

 

 

 

기호2번 자유 한국당 정지석 후보의 답변 :

정치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께 봉사하는 정치여야 한다고 믿는다. 또 어려운 이들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야말로 정치인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러하기에 평소 나눔과 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해야 한다는 신념을 온 몸으로 실천해왔다. 특히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자유한국당(한나라당) 안성당협 사무국장이 되기 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사업과 성당 목욕봉사단 활동을 8년간 하며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했다. 또 자유한국당 안성당협 사무국장이 되고나서는 <안성시민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7년간 3천여 시민들의 절실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15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 같이 봉사해온 모습, 이를 그대로 시민께 진정성있게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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