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안성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인터뷰 ⑥
시사안성의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인터뷰 ⑥
  • 시사안성
  • 승인 2018.06.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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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 시사안성에서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와 후보 선택에 참고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 안성 출마자들에게 서면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에 대한 여섯 번째 질문과 그에 대한 각 후보의 답변입니다.

6.13지방선거 출마자에게 묻는다 -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안성시의원 나선거구 후보에게 드린 여섯 번째 질문 :

후보님께서는 유권자에게 어떤 부분을 가장 부각시킬 생각이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기호1-가번 더불어 민주당 송미찬 후보의 답변 : (없음)

 

 

 

 

 

 

 

 

 

기호1-나번 더불어 민주당 홍석완 후보의 답변 :

저는 지난 1994년 이래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어도 오직 한길 민주당의 간판을 지켜왔습니다. 안성의 민주당을 지키고 소신과 원칙으로 안성의 잘못된 관행들과 정책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한시라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선거를 겪고 비열한 공작정치의 폐해로 당선된 시장과 함께 사법처리를 당하는 억울함도 있었습니다.

안성을 바로 잡고 바로 가게 하려는 과정과 노력에서 수많은 제도적 폭력과 부정부패 예산낭비 등을 모른체하고 지나치거나 묵과하는 것은 수용하기 어려웠기에 언론에서도 부담스러워하는 사안에 적극 대처하는 수단으로 전현직 시장들을 여러 차례 고발하기도 하고 고발을 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도 내고 시정을 하기도 하였으나 의도와는 달리 관계공직자들에게 부담을 드리고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이러한 일련의 행위와 과정이 제 개인적 이해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고 오로지 시정을 바로 잡고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사회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면 안성의 민주화와 안성시정의 올바른 방향 그리고 안성정치인들의 각성과 시대에 부응하는 자세를 환기시키고자 노력한 것입니다. 비교적 고생을 잘 모르고 자랐으나 여러번의 좌절과 실패 그리고 택시운전의 현장경험은 우리의 노동현실과 사회현실의 이해에 많은 교훈을 얻는 계기였습니다. 지방자치와 정치에 상당한 전문지식과 경험 그리고 안성에 대한 많은 고민 그리고 민주당의 경험은 저의 인생과 지역에 의미있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호2번 자유 한국당 유원형 후보의 답변 :

우리 안성은 꾸준히 인구가 나는 듯하더니 정체 내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있으면 사람이 몰려오고 인구가 최소 30만 명이 되면 사회 간접 자본과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될 수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호5번 정의당 이주현 후보의 답변 :

시의원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정치를 구현해 나가는 사람이다. 지역에 세세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해 보고 지역공동체를 위해서 봉사한 경험이 있는 것이 시의원 자질 중에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정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이력(인물)을 부각시켜서 타 후보와 차별성을 가져갈 생각이다. 20세 때부터 안성에서 대학을 다니며 총학생회장을 했고 사회에 진출한 이후에도 상식이 통하는 세상, 공정한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다고 자부한다. 한국사회 전반의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해 앞장서왔고 안성지역의 변화를 위해 소통과 연대 대표, 안성의료사협과 안성두레생협 대의원활동을 해왔다. 안성시민연대 산하 예산조례연구회 활동할 당시에는 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분석하여 시청홈페이지에 공개하게 만들었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지역을 위해 민생을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기본적 자질과 실력을 지난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았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부각해서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맺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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